용아 박용철 생가.
광주 기념물 제13호.
광주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24. (소촌동 363-1)
기념물 제13호. 용아 생가 표지석.
시인 용아 박용철의 생가는 1986년에 광주 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는 당시의 광산군 송정읍 솔머리 마을에서 부농(富農)의 아들로 태어나 광주 공립보통학교를 다니고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생활을 하며 졸업하고 귀향하여 문학활동에 전념했다.
고교시절에는 지하신문 목탁을 발간하여 항일독립운동 정신을 고취시켰고 이곳에서 고향 사람들에게 개화문명을 소개하고 자주독립정신을 깨우기 위해 노력하다 34세의 아까운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한국시단의 서정시 발전에 선구자 충주박씨로 박상(朴祥)과 박순(朴淳)의 후손 용아 박용철(朴龍喆 1904∼1938)의 생가가 바로 그런 곳이다.
그의 수작으로는 '이대로 가랴마는' 시(詩)를 남겼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이고 부엌과 중앙의 2칸은 방으로 형성되어있다.
2자 높이로 자연석을 바른층 쌓기한 기단 위에 덤벙 주초를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다.
- 웹사이트 -
대문틈사이로 본 용아 생가 안채.
문간채 입구.
용아 생가 안내문.
관광해설사 운영 안내문.
담장 밖에서 본 안채.
담장 밖에서 본 안채.
담장 밖으로 나온 감나무 줄기.
문학 시 모형 배.
외곽에서 본 용아 생가.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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