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무장향교(茂長鄕校)

 

무장향교 홍살문.

 

 

무장향교 대성전.

문화재자료 제107호.

(1985.08.14)

 

 

다녀온 날: 2019년 4월 28일.

 

 

전북 고창군 무장면 교흥리 109-1 (교흥교촌길 9)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무장향교는 조선 세종 2년(1420)에 처음 지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거치면서 화재로 불타 없어졌다. 그 뒤 헌종 8년(1842)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홍살문 등이다.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과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무장향교 전경.

 

 

무장향교 외삼문.

 

 

무장향교 현판.

 

 

무장향교 명륜당.

 

 

명륜당 편액.

 

 

서재.

 

 

서재 편액. 치사재.

 

 

동재.

 

 

동재 편액. 경의재.

 

 

문화재자료 제107호.
무장향교 대성전 안내문.

 

 

무장향교 내삼문.

 

 

문화재자료 제107호.
무장향교 대성전.

 

 

대성전 편액.

 

 

문화재자료 제107호.
무장향교 대성전 비석.

 

 

보호수(은행나무)

 

 

보호수 안내판.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