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탐방

전남 곡성. 전남 문화재자료 제167호. 영류재(永類齋)

백산(栢山) 2022. 6. 15. 09:00

영류재(永類齋)

 

 

전남 문화재자료 제167.

(19881221일 지정)

 

 

 

*소재지: 전남 곡성군 죽곡면 봉정리 522 (봉정길 74-4)

 

 

 

영류재(永類齋)은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봉정리에 있는 건축물로

19881221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67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함안조씨 문중에서 1917년 세운 재각으로 집안의 대소사를

의논하거나 제사를 지낼 때뿐만 아니라 마을의 노인들이 모이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앞면 4·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2층 기단 위에 세워 마당보다 높다.

 

건물 중앙에 있는 대청마루는 사람이 모일 때 문을 위로 들어 올려

넓은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꾸몄다.

 

지붕은 옆에서 보면 여덟 팔()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며, 건물 주위에는

각종 나무와 정원석, 연못이 있다.

 

나무를 다듬은 수법과 서로 짜 맞춘 기법이 매우 우수하며 전형적인

재실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물로 관리와 보존이 양호하여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전남 문화재자료 제167호. 영류재 표지석.

 

 

영류재, 인지문(引之門)

 

 

영류재 안내문.

 

 

영류재 앞 보호수.

 

 

보호수 안내판.

 

 

보호수 밑둥부분.

 

 

보호수 안내판.

 

 

영류재 정문은 잠겨있어 측면의 쪽문을 통하여 입장할 수 있었다.

 

 

영류재(永類齋)

 

앞면 4·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2층 기단 위에 세워 마당보다 높다.

 

 

영류재(永類齋)

 

 

영류재(永類齋) 판액.

 

 

영류재(永類齋)

 

 

영류재(永類齋)

 

 

영류재 주위에는 각종 나무와 정원석이 많이 있다.

 

 

 

함안조씨 기념석.

 

 

영류재 주위에는 정원석과 나무가 많은 것이 특이하다.

 

 

 

 

*다녀온 날: 2022년 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