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6

충남 홍성. 성삼문 선생 유허비. 충남 문화재자료 제164호.

성삼문 선생 유허비(成三問 先生 遺墟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64호.   *소재지: 충남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 104번지.   유허비란 옛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전하고 이를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두는 비(碑)로, 이 비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이면서 사육신(死六臣)의 한사람인 매죽헌(梅竹軒)  성삼문(成三問: 1418∼1456) 선생의 공적을 적고 있다.  선생은 세종 29년(1447) 문과 중시에 장원으로 급제한 후 집현전 학사로 뽑혀 왕의 극진한 총애를 받았다. 왕이 훈민정음을 만들 때에는 정인지· 최항· 박팽년 등과 함께 훈민정음의 반포에 크게 공헌하였다.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아 즉위하자 박팽년, 유응부, 허조, 이개 등과 함께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되..

문화재 탐방 2024.08.26

전남 함평. 진주정씨. 사인정(四印亭)

사인정(四印亭) 전라도 함평(咸平) 월야면(月也面)에 있는 정자로써 조선 전기에 정함도(鄭咸道)와 그의 아들 정유(鄭維)ㆍ 정면(鄭綿)ㆍ정주(鄭紬) 4부자가 모두 동시에 고을 수령이 된 것을 기념하여 인끈을 걸었던 데서 붙여진 이름. ▶소재지: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 521-17 (사인정길 22-17) 관리자 : 진주정씨진양군 충장공파 대종회. 사인정은 고려 공민왕 2년 1353년에 태어나신 함종공 회갑년인 서기 1413년 조선조 태종 계사년에 괴정에서 헌수하면서 향정의 은행나무에 四父子(부: 함종현령 함도, 세 아들: 고산현감 유, 횡성현감 면, 무안현감 주)의 4현 관인을 걸었다 하여 그때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움 기리는 마음에서 세인들이 사인정이라 이름하고 편액을 걸었다 합니다. 또한, 이곳은 우..

발길을 따라 2021.04.16

충남 홍성. 성삼문 선생 유허지

성삼문 선생 유허지(成三問 先生 遺墟址)충청남도 기념물 제5호.   충남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 104번지.   성삼문 선생 유허지는 선생의 외가가 있던 곳으로 그가 태어난 집터이다. 성삼문은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반대한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세종(재위 1418∼1450) 때 집현전의 학자로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단종 폐위에 대해서도 굳은 절개를 지켜 죽임을 당했다. 숙종 2년(1676)에 읍사 이량이 선생의 옛 집 근처에 사당을 세우고 사육신을 같이 모실 것을 청하자, 나라에서 녹운서원이라 하였고, 뒤에 노은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그후 매년 12월에 제사를 지내오다가 대원군이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고, 후에 유생들이 사육신의 위패를 모시고 노은단이라고 하..

문화재 탐방 2016.05.28

충남 홍성. 성삼문 선생 유허비

성삼문 선생 유허비(成三問 先生 遺墟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64호. 충남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 104번지.    유허비란 옛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전하고 이를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두는 비로, 이 비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이면서 사육신의 한사람인 성삼문(1418∼1456) 선생의 공적을 적고 있다.  선생은 세종 29년(1447) 문과 중시에 장원으로 급제한 후 집현전 학사로 뽑혀 왕의 극진한 총애를 받았다. 왕이 훈민정음을 만들 때에는 정인지·최항·박팽년 등과 함께 훈민정음의 반포에 크게 공헌하였다.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아 즉위하자 박팽년, 유응부, 허조, 이개 등과 함께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되어 죽음을 당하였다. 절의를 지닌 대표적인 조선시대의 선비..

문화재 탐방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