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정씨 8

전남 영광. 동래정씨. 지산사(芝山祠)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제7호.

연정(蓮亭) 지산사로 들어가는 입문 겸 정자로 구성되어있다.   지산사 강륜당(芝山祠 講倫堂)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제7호.(2020년 1월 30일) 동래정씨 죽창공파 종중(동래정씨 죽창공파 종중. 대표: 정진기)   *주소: 전남 영광군 백수읍 지산길 2길 43-6.   백수읍 지산리에 있는 지산사는 향중 유림의 발의로 죽창 정홍연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처음에는 봉산면 지산리에 사우를 창건하고 제향해 오다가 고종 5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고종 32년(1895) 현 소재지에 사우를 중건하고 복설하였다.  향사일은 매년 2월 20일이다. 지산사는 죽창 정홍연의 덕을 추모하는 사우로 강륜당과 지산사로 구성돼 있다.  1751년(영조 27) 초창 후 1868년 훼철되었다가 1979년 현 소재..

문화재 탐방 2024.07.12

전남 영광. 밀양박씨. 정렬각(旌烈閣) 전남 기념물 제22호.

정렬각(旌烈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22호.(1976.09.30. 지정) 정렬각은 동래정씨 통덕랑 정박(鄭博)의 부인인 밀양박씨를 모신 정려(旌閭)이다. 정려(旌閭)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를 칭찬하기 위해그들이 살던 고을 입구에 세우던 비석(碑石) 또는 문(門)을 가리킨다.이것은 그들을 위해 세운 것이다.  *밀양박씨의 비각은 영광 백수읍 대신리 정유재란 열부순절지에 세워져 있다.* 본 블로그 '정유재란 열부순절지'를 참고하세요.   *소재지: 전남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272-23.  밀양박씨. 정렬각(旌烈閣)  영광 정렬각 안내문.  정려(旌閭)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를 칭찬하기 위해 그들이 살던 고을 입구에 세우던 비석(碑石) 또는 문(門)을 가리킨다 이것은 그들을 위해 세운 것이다. 이 ..

문화재 탐방 2024.07.08

전남 영광. 정유재란 열부순절지(丁酉再亂 烈婦殉節地)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비각.丁酉再亂 烈婦殉節地 碑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23호.(1976.09.30)   *소재지: 전남 영광군 해안로 847-8 (대신리 818-3)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비각.丁酉再亂 烈婦殉節地 碑閣.  영광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안내문.  함평군 월야면에 살던 동래정씨· 진주정씨 두 문중의 아홉 부인들이 정유재란(1597) 때에 왜적을 피해 영광군 묵방포까지 피신하였다가, 왜군을 만나서 의롭게 죽을 것을 결심하고 모두가 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한 곳이다. 아홉 부인들이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것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7년(1681) 이곳에 순절비를 세웠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비각.丁酉再亂 烈婦殉節地 碑閣.  비각은 팔각의 돌기둥 4개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

문화재 탐방 2024.07.05

전북 김제. 동래정씨. 승방서원(承芳書院)

승방서원(承芳書院)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아리랑로 1832-21 (흥사동 96) 전북 김제시 흥사동 승방마을에 있는 승방서원(承芳書院)이다. 김제에 입향한 동래정씨는 정인(鄭絪)으로 호는 양헌(良獻)이다. 승방서원은 1856년(철종 7) 동래정씨 가문에서 세웠는데 10여년 만에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 한 채와 강당 한 채가 있다. 건축물은 현대에 지은 것으로 문화재적 가치는 없다. 승방서원에는 대호군공파 3세 문간공(文簡公) 최철(崔哲)이 배향되었다. 문성공계 대호군공파 대부분이 문간공 후손이어서 문간공을 대호군공파의 비조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문간공은 대호군공파에서 중요한 조상이다. 승방서원에는 동래정씨 김제 입향조 양헌공(良獻公) 정인(鄭絪)을 주벽(..

발길을 따라 2023.01.30

전남 영광. 정렬각(旌烈閣) 전남 기념물 제22호.

정렬각(旌烈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22호. (1976.09.30. 지정) 정렬각은 정박(鄭博)의 부인인 밀양박씨를 모신 정려(旌閭)이다.  *밀양박씨의 비각은 영광 백수읍 대신리 정유재란 열부순절지에 세워져 있다.* 본 블로그 '정유재란 열부순절지'를 참고하세요.   전남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272-23.     정렬각 비석. 전라남도 지방문화재 제22호.   영광 정렬각 안내문.  정려(旌閭)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를 칭찬하기 위해 그들이 살던 고을 입구에 세우던 비석(碑石) 또는 문(門)을 가리킨다 이것은 들을 위해 세운 것이다. 이 각은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영광군에 피신해 있다가 왜군의 추적을 받자 칠산 앞 바다에 뛰어들어 정절(貞節)을 지킨, 동래정씨와 진주정씨 문중의 아홉 ..

문화재 탐방 2019.08.31

전남 영광. 정유재란 열부순절지(丁酉再亂 烈婦殉節地) 전남 기념물 제23호.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비각.丁酉再亂 烈婦殉節地 碑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23호.(1976.09.30)   전남 영광군 해안로 847-8.   영광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안내문.  함평군 월야면에 살던 동래정씨· 진주정씨 두 문중의 아홉 부인들이 정유재란(1597) 때에 왜적을 피해 영광군 묵방포까지 피신하였다가, 왜군을 만나서 의롭게 죽을 것을 결심하고 모두가 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한 곳이다. 아홉 부인들이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것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7년(1681) 이곳에 순절비를 세웠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비각.丁酉再亂 烈婦殉節地 碑閣.  비각은 팔각의 돌기둥 4개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형 옥개석을 배치하였다. 바다를 뒤로하여 오른쪽에 8열부의 비각.  우측에 정박(..

문화재 탐방 2019.08.30

전남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지정: 1975. 05. 22.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팔열부정각의 모습.  다녀온 날: 2019년 6월 23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   12정열부 순절도(十二旌烈婦 殉節圖)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에 거주하던 동래정씨와 진주정씨 집안사람들이 정유재란을 당하여 서울로 피난을 가기 위해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묵방포 앞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던 중 왜적선을 만나 피랍위기에 처하자 일행 중 12부녀가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그 사실이 널리 알려져 광해 9년(1617년) 동국신삼강행실도에 그 내역과 그림이 수록되었으며, 숙종7년(1681년)에 열부로 지정되어 정려가 내려졌다.    팔열부정각(八烈..

문화재 탐방 2019.07.03

전남 영광. 정렬각(旌烈閣)

영광. 정렬각(旌烈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22호 (1976.09.30)  전남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272-103번지.  정려(旌閭)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를 칭찬하기 위해 그들이 살던 고을 입구에 세우던 비석(碑石) 또는 문(門)을 가리킨다. 이것은 그들을 위해 세운 것이다. 이 각(閣)은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영광군에 피신해 있다가 왜군의 추적을 받자 칠산 앞 바다에 뛰어들어 정절(貞節)을 지킨, 동래정씨와 진주정씨 문중의 아홉 부인을 기리기 위해 숙종 7년(1681)에 세웠다. 처음에는 8분을 모신 정려(旌閭)를 함평에 세우고 정박(鄭博)의 부인인 밀양박씨는 따로 그녀의 고향인 영광군에 세웠으나 한국전쟁으로 모두 소실되어 그 후손들이 1960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세웠다. 오곽..

문화재 탐방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