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위 5

전남 나주. 고흥류씨. 장춘정(藏春亭) 전남 기념물 제201호.

통정대부도의부사 장춘유공유장비. 通政大夫都議府使 藏春柳公遺庄碑. 장춘정(藏春亭) 고흥류씨 사우. 전라남도 기념물 제201호. (2002.04.19. 지정) *주소: 전남 나주시 다시면 화동길 13-10 (죽산리 969) 장춘정(藏春亭)은 마을 가까이의 경승지에 건립된 유실형(有室形) 정자이다. 처음 건립은 1561년(명종 16)에 고흥류씨 장춘(藏春) 류충정(柳忠貞: 1509∼1574)이며, 1818년(순조 18)과 1930년에 중수한 건물로서 건립연대가 오래되었으며, 옛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다. 류충정은 고흥류씨로 1534년(중종 29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강진현감, 김해부사 등을 지내며 선정(善政)을 베풀었다. 뒤에 벼슬을 버리고 만년에 향리로 돌아와 이 정자를 지었다. 그는 부안 현감으로 재직시절..

문화재 탐방 2023.12.23

전북 김제. 학당서원(學堂書院) 임진왜란 순절인물 제향.

학당서원(學堂書院) *학당서원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어 아쉽지만 담장너머에서 보이는대로 촬영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경우가 허다하니 이제는 면역이 생겨 크게 와닿지도 않지만 그래도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생건길 48 (하정리 287-3) 학당서원(學堂書院)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인물들을 모신 서원으로, 배향 인물들은 대개 웅치전투에서 순절했거나 임진왜란에 큰 공적을 세웠다. 매년 정기적으로 제향을 올리는 사당과 유생들의 교육장소로 강당을 모두 갖추고 있는 서원이다. 사당에는 안처(安處)를 중심으로 정담(鄭湛: 1548~1592), 안경지(安敬智), 안징(安徵), 안위(安衛), 안철(安徹), 나신도(羅伸道), 나팔기(羅八起), 안대규(安大規) 등 임진왜란의 순절 제현을 모..

발길을 따라 2023.06.09

전남 나주. 고흥유씨. 장춘정(藏春亭) 전남 기념물 제201호.

통정대부도의부사 장춘유공유장비.通政大夫都議府使 藏春柳公遺庄碑.  나주. 장춘정(藏春亭)전라남도 기념물 제201호. (2002.04.19. 지정)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 969 (화동길 13-10)  장춘정(藏春亭)은 마을 가까이의 경승지에 건립된 유실형(有室形) 정자이다. 처음 건립은 1561년(명종 16)에 고흥유씨 장춘(藏春) 유충정(柳忠貞: 1509∼1574)이며, 1818년(순조 18)과 1930년에 중수한 건물로서 건립연대가 오래되었으며, 옛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다.유충정은 고흥유씨로 1534년(중종 29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강진현감, 김해부사 등을 지내며 선정(善政)을 베풀었다. 뒤에 벼슬을 버리고 만년에 향리로 돌아와 이 정자를 지었다.그는 부안 현감으로 재직시절, 서해바다에 해적을 ..

문화재 탐방 2020.07.10

전남 나주. 장춘정(藏春亭)

장춘정(藏春亭)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201호.                                                       전남 나주시 다시면 화동길 13-10.   장춘정(藏春亭)은 마을 가까이의 경승지에 건립된 유실형(有室形) 정자이다. 처음 건립은 1561년(명종 16)에 고흥 류씨 장춘(藏春) 유충정(柳忠貞: 1509∼1574)이며, 1818년(순조 18)과 1930년에 중수한 건물로서 건립연대가 오래되었으며, 옛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다. 유충정은 고흥유씨로 1534년(중종 29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강진현감, 김해부사 등을 지내며 선정(善政)을 베풀었다. 뒤에 벼슬을 버리고 만년에 향리로 돌아와 이 정자를 지었다. 그는 부안 현감으로 재직시절, 서해바다에  해적을 일소..

문화재 탐방 2015.12.07

전남 해남. 이충무공 영정과 명량대첩 비문 내용. 보물 제503호

이충무공 영정. - 2015. 05. 28. 현충사 이순신 기념관에서 -     명량대첩비문. 명량대첩비(보물 제503호)를 탁본하여 전시해두었다.   명량대첩비문 번역본(보물 제503호)   명량대첩비문 해설본(좌)과 원본(우)  *2014년 8월 15일(해남 우수영 유물전시관)   명량대첩 비문 내용(번역본) 만력25년(1597) 정유 9월에 통제사 이공이 해군을 거느리고 진도 벽파정 아래 진을 치고 왜적들을 명량어귀에서 산산이 무찌르니 적들은 이로 말미암아 크게 패하여 감히 전라도를 엿보거나 경상도 충청도를 건드려 보지 못하다가 그 이듬해에 적이 마침내 군사를 거두어 돌아가니 세상사람들이 나라를 다시 일으킨 공로로는 공을 으뜸이라 하고 또 울도 싸움이 가장 신기 하였다고 이른다. 공이 일찍이 전라좌..

이순신 유적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