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영 8

전남 해남. 명량대첩비(鳴梁大捷碑) 보물 제503호.

명량대첩비 전경. 보물 제503호.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34-3(동외리)   명량대첩비는 1965년 보물 제503호로 지정되었고, 1966년에는 사당(충무사)이 지어졌으며, 1975년에 성역화를 위한 사업을 시작하여 매년 4월 28일 제향하고 있다.  명량대첩비각. 2014.08.10. 당시 모습. 위 사진은 2014년 8월 10일에 촬영했던 것인데, 그 당시에는 명량대첩비각에 담장이 설치되지 않았었는데 현재에는 담장이 설치되어 있다.   해남 명량대첩비 안내문. 임진왜란(1592~1598) 당시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碑)이다.이곳은 옛 조선시대의 우수영(右水營)이며, 바로 앞이 진도를 바라보는 해남의 남쪽 끝 해안지역이다.일제강점기에 경복궁에 옮겨졌..

이순신 유적 2020.09.16

전남 해남. 만의총(萬義塚) 해남군 향토유적 제6호.

해남 옥천 만의총(萬義塚) 해남군 향토유적 제6호. 해남군 옥천면 성산리 500-1 일원.  옥천면 성산대교들에 자리하고 있는 만의총(萬義塚)은 본래는 삼국시대 지방 호족의 묘역이었다. 이곳에 정유재란 때인 1597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성산대교들에서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3만 명의 일본군을 맞아 싸우다가 순절한 1만 명의 의병과 백성들의 시신을 묻고 그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성산대교들 전투를 뒷받침하는 문헌자료는 거의 없다. 다만 마을 주민들의 구전에 의해 전투의 실상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전투가 벌어진 시점은 명량해전(1597. 09. 16.) 직전이다. 임진왜란 때 전라도 지역을 점령하지 못해 승리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7년 정유년에 대군을 편성해..

문화재 탐방 2017.09.20

전남 해남. 명량대첩비(鳴梁大捷碑) 보물 제503호.

명량대첩비 전경.   보물 제503호.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34-3 (동외리)                                          명량대첩비는 1965년 보물 제503호로 지정되었고, 1966년에는 사당(충무사)이 지어졌으며, 1975년에 성역화를 위한 사업을 시작하여 매년 4월 28일 제향하고 있다.       해남 명량대첩비 안내문.   임진왜란(1592~1598) 당시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碑)이다. 이곳은 옛 조선시대의 우수영(右水營)이며, 바로 앞이 진도를 바라보는 해남의 남쪽 끝 해안지역이다.일제강점기에 경복궁에 옮겨졌던 것을 1947년 다시 옮겨 세웠다. 이 석비는 직사각형의 비받침 위에 비몸돌을 꽂고, 그 위로 ..

이순신 유적 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