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 3

전남 나주. 쌍계정(雙溪亭). 전남 유형문화재 제34호.

나주. 쌍계정(雙溪亭)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호. (1973.04.21) *소재지: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251. 쌍계정(雙溪亭)은 1280년에 고려 충렬왕(재위 1274∼1308) 때 전고(典故)에 밝아 세자이사(世子貳師)와 세자사(世子師) 등을 역임하였던, 문정공(文靖公) 정가신(鄭可臣,?~1298)이 당시 호남의 현사(賢士)로 알려진 문숙공(文肅公) 전주정(全周鼎), 문현공(文顯公) 윤보(尹珤) 세 사람이 함께 지어 강학처(講學處)로 사용하였다고 하며 이로 인하여 삼현당(三賢堂)이라고도 불렀으며, 그후 조선 세조 때부터 선조 때까지 정서(鄭鋤), 신숙주(申叔舟), 신말주(申末舟), 죽오당(竹梧當), 김건(金鍵), 홍천경(洪千璟) 등, 당시 대표적인 학자들의 학문 연구 장소로도 이용되었고, ..

문화재 탐방 2023.09.04

전남 나주. 쌍계정(雙溪亭)

나주. 쌍계정(雙溪亭)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호. (1973.04.21) 다녀온 날: 2020년 4월 18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251. 쌍계정(雙溪亭)은 1280년에 고려 충렬왕(재위 1274∼1308) 때 전고(典故)에 밝아 세자이사(世子貳師)와 세자사(世子師) 등을 역임하였던, 문정공(文靖公) 정가신(鄭可臣,?~1298)이 당시 호남의 현사(賢士)로 알려진 문숙공(文肅公) 전주정(全周鼎), 문현공(文顯公) 윤보(尹珤) 세 사람이 함께 지어 강학처(講學處)로 사용하였다고 하며 이로 인하여 삼현당(三賢堂)이라고도 불렀으며, 그후 조선 세조 때부터 선조 때까지 정서(鄭鋤), 신숙주(申叔舟), 신말주(申末舟), 죽오당(竹梧當), 김건(金鍵), 홍천경(洪千璟) 등, 당시 대표적인 학자들의 학문 ..

문화재 탐방 2020.05.29

전남 나주. 쌍계정(雙溪亭) 전남 유형문화재 제34호.

나주 쌍계정(雙溪亭)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호.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251번지.   쌍계정은 고려 충렬왕(재위 1274∼1308) 때에 문정공 정가신이 세웠다고 전하는 정자이다. 이름은 정자 좌우로 계곡이 흐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문정공은 이곳에서 김주정, 윤보와 더불어 학문과 인격을 갈고 닦았는데 이런 이유로 '삼현당'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 뒤 조선 세조(재위 1455∼1468) 때 정서, 신숙주 등 당시의 대표적인 학자들이 학문연구 장소로 사용하였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쌍계정과 주변의 오래된 나무들이 풍치있게 어울려 조선시대 대표적 정자로 손꼽히고 있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쌍계정.   쌍계정 현판은 한석봉..

문화재 탐방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