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 12

전남 보성. 득량역과 추억의 거리

득량역(得糧驛) 예로부터 득량(得糧)이란 지명은 한자에서 풀어볼 수 있듯이 식량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였다. 고로 보성 득량벌에서는 가을이면 많은 곡식이 수확되는 지역이므로 일제강점기에는 이곳에서 수확되는 곡식을 많이 수탈해 갔던 것이다. *주소: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909-1 (역전길 28) 득량역 이야기 안내문. 대합실 입구 우측에 옛날에 사용했던 각종 등기구가 진열되어 있다. 대합실 입구 좌측에는 옛날에 사용했던 요강을 비롯하여 경대 및 베개 등이 진열되어 있다. 대합실 내부에는 이곳을 다녀간 탐방객들이 남겨둔 각종 메시지와 풍금이 놓여있다. 일행 중 한 사람이 풍금을 연주하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대합실 내부는 온통 탐방객이 남겨둔 메시지들. 득량역 열차시간표. 득량역 여객운임..

발길을 따라 2022.09.23

전남 보성. 득량역과 추억의 거리

득량역(得糧驛) 예로부터 득량(得糧)이란 지명은 한자에서 풀어볼 수 있듯이 식량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였다. 고로 보성 득량벌에서는 가을이면 많은 곡식이 수확되는 지역이므로 일제강점기에는 이곳에서 수확되는 곡식을 많이 수탈해 갔던 것이다. 주소: 전남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오봉리 909-1) 득량역 대합실 입구에는 '억수로 반갑데이~'라는 전라도 사투리 글이 반긴다. 대합실 입구 우측에 옛날에 사용했던 각종 등기구가 진열되어 있다. 대합실 입구 좌측에는 옛날에 사용했던 요강을 비롯하여 경대 및 베개 등이 진열되어 있다. 대합실 내부에는 이곳을 다녀간 탐방객들이 남겨둔 각종 메시지들. 대합실 내부는 온통 탐방객이 남겨둔 메시지들. 득량역 열차시간표. 득량역 여객운임표. 역무원 정복을 입고 기념..

발길을 따라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