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원당 5

전남 장흥. 경주김씨. 예남사(汭南祠) 두계공파 선조 제향소.

예남사(汭南祠) 경주김씨 두계공파(杜溪公派) 선조 제향소. *주소: 전남 장흥군 장흥읍 군장로 700-11 (평장리 716-2) 예남사(汭南祠)는 장흥군 장흥읍 평장리 716-2(군장로 700-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947년 윤 2월 17일 상량한 한옥 1동이 경주김씨 두계공파(杜溪公派) 장흥‧ 강진종회의 선조 제향 장소이다. 1396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이주하여 평장(坪場)마을에 정착한 입향조(入鄕祖) 김광우(金光宇)는 경주김씨 두계공파 파조 김충유(金冲裕)의 넷째 아들이다. 입향조인 진사공(進士公) 김광우(1372-1440) 등 60위를 매년 음력 10월 10일에 제향하고 있다. 춘계(春季) 시제(時祭)는 매년 음력 3월 15일에 부장공(部將公) 김정길(?-1604) 등 52위를 모신다. 강당인..

발길을 따라 2024.03.15

전남 영암. 나주임씨. 추원당 및 임장유 묘비. 향토문화유산 제7호

호산 추원당 및 임장유 묘비 (虎山 追遠堂 및 林長儒 墓碑) 향토문화유산 제7호 (2017년 8월 8일 지정) *주소: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648번지. (호산로 562-27)외 2필지. 호산 추원당 및 임장유 묘비(虎山 追遠堂 및 林長儒 墓碑)는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과 묘비이다. 2017년 8월 8일 영암군의 향토문화유산 제7호로 지정되었다. 나주임씨는 임비(林庇)를 원조로 하여 9세 임탁(林卓)이 해남 감무를 지내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벼슬을 버리고 회진에 낙향, 세거하게 되면서 세거하게 되었다. 나주임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54명, 무과 급제자 74명을 배출한 대표적인 전남의 토속 성씨 중의 하나로 많은 임씨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추원재는 1..

문화재 탐방 2024.02.02

전남 해남. 해남윤씨 재실(추원당) 해남군 향토유적 제15호.

북일 금당 해남윤씨 재실. 해남군 향토유적 제15호. (2009.09.30. 지정)  북일 금당 해남윤씨 재실은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다. 2009년 9월 30일 해남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5호로 지정되었다.  다녀온 날: 2019년 7월 21일.  전남 해남군 북일면 금당리 515-2 (금당길 38-14)   해남윤씨 재실 행랑채의 솟을대문. 관경문(觀敬門)   해남윤씨 재실은 추원당과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중부지방 가옥형태인 ㅁ자형을 하고 있다. 추원당은 정면3칸, 측면 2칸으로 현판글씨는 근대 서예가이며 호남의 명필로 유명한 동양 이수형의 글씨다.  지붕은 팔작지붕의 형태로 활주를 지붕의 사귀에 세웠고, 기둥에는 주련을 판각하였다, 사당은 오량집으로 되어 있고 기둥의 도리와 장여 등..

문화재 탐방 2019.07.29

전남 강진. 영모당(永慕堂) & 추원당(追遠堂) 전남 민속문화재 제28호.

해남 윤씨 영모당(海南 尹氏 永慕堂) 전경.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8호.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해강로 577-36 (계라리)   해남 윤씨 문중의 제각(祭閣)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지은 것이다. 해남 윤씨의 묘소가 모여 있는 곳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며, 윤광전·윤단봉·윤단학 3부자를 제향하고 있다. 순조 12년(1812)에 일부 보수하였고, 최초의 건물은 1970년대에 보수하였다. 영모당, 행랑채, 바깥 행랑채 등 제례에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켜줄 건물을 고루 갖추고 있다. 영모당은 앞면 5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행랑채는 ㄷ자형으로 총 34칸 규모의 큰 행각이다. 영모당은 300여 년 동안 거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

문화재 탐방 2015.07.27

전남 해남. 녹우당(고산 윤선도 유적지) 사적 제167호.

고산 윤선도 유적지 표지석. 사적 제167호.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연동리) 녹우당(綠雨堂)은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집으로 윤선도의 4대 조부인 효정(1476∼1543)이 연동에 터를 정하면서 지은 15세기 중엽의 건물이다. 집터 뒤로는 덕음산을 두고, 앞에는 벼루봉과 그 오른쪽에 필봉이 자리잡고 있는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인데, 앞면에 사랑채가 있고 서남쪽 담 모퉁이에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다. 사랑채는 효종이 윤선도에게 내려준 경기도 수원에 있던 집을 현종 9년(1668)에 이곳에 옮긴 것이다. 사랑채 뒤 동쪽 대문을 들어서면 안채가 ‘ㄷ’자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당은 안채 뒤 동쪽 담장 안에 한 채가 있고 담장 밖에 고산사당과 어초은사당 등이 있다..

문화재 탐방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