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탐방

전남 영암. 나주임씨. 추원당 및 임장유 묘비. 향토문화유산 제7호

백산(栢山) 2024. 2. 2. 05:00

 

호산 추원당 및 임장유 묘비

(虎山 追遠堂 林長儒 墓碑)

 

 

향토문화유산 제7

(201788일 지정)

 

 

*주소: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648번지.

(호산로 562-27)2필지.

 

 

 

 

호산 추원당 및 임장유 묘비(虎山 追遠堂 林長儒 墓碑)는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과 묘비이다. 201788일 영암군의 향토문화유산 제7로 지정되었다.

 

나주임씨임비(林庇)를 원조로 하여 9세 임탁(林卓)이 해남 감무를 지내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벼슬을 버리고 회진에 낙향, 세거하게 되면서 세거하게 되었다.

 

나주임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54, 무과 급제자 74명을 배출한 대표적인 전남의 토속 성씨 중의 하나로 많은 임씨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추원재1868년 건축된 이후 기둥을 제외하고 완벽하게 원형을 보존하고 있고 현재 매년 음력 1014일에 전 종원들이 모여 시제를 지내고 있다.

 

묘비(墓碑)는 일반적인 판석형태의 묘비가 아닌 정사각형의 묘비로 이 지역에서는 보기드믄 형태로 미술사적인 가치가 높다.

 

또한 추원재에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우리 영암과 관련된 기사가 많아 사료적인 가치도 높다. 따라서 추원재와 묘비(墓碑) 일원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다.

 

 

 

- 위키백과 -

 

 

추원당 입문.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음.

 

 

나주임씨 강계공 종중 현판.

 

 

영암 호산 추원당과 임장유 묘비 안내판.

 

 

추원당 중건기.

 

 

추원당 안내문.

 

 

추원당

 

 

 

추원당 현판.

 

 

 

추원당.

 

 

보호수: 호랑가시나무.

 

 

보호수 안내판.

 

 

나주임씨 묘역.

 

 

나주임공 일원 지묘.

 

 

봉래 나주임공 일원 지묘

배 유인 창녕조씨 부좌.

 

蓬萊 羅州林公 一遠 之墓

配 孺人 昌寧曺氏 祔左

 

 

오헌 나주임공 기상 지묘

배 유인 파평윤씨 부좌

배 유인 원주이씨 부우

 

梧軒 羅州林公 器相 之墓

配 孺人 坡平尹氏 祔左

配 孺人 原州李氏 祔右

 

 

 

임장유 묘비.

 

추원당과 함께 영암군 향토문화유산 제7호로 지정됐다.

 

묘비(墓碑)는 일반적인 판석형태의 묘비가 아닌 정사각형의 묘비로

이 지역에서는 보기드믄 형태로 미술사적인 가치가 높다.

 

 

임장유 묘비 사진은 묘역 부근에서 찾아보아도 발견하지 못 하여 온라인에서 모셔 왔습니다.

 

 

 

임장유(林長儒)

 

(): 여홍(汝弘)

생년: 무오(戊午) 1618(광해군 10)

졸년: 임자(壬子) 1672(현종 13)

향년: 55

합격연령 :31

본관: 나주(羅州)

거주지: 한성([])

 

나주임씨 19임장유((林長儒: 1618~1672, 호는 율옹)는 진사시에 합격하고 낙향해 자효당을 짓고 은거하며 학덕을 쌓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묘역에서 바라본 추원당.

 

 

 

*다음은 나주임씨, 한호 임연 강학처 "식영정"으로 이어집니다.

 

 

 

*2023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