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양사 3

전북 정읍. 필양사(泌陽祠) 전북 정읍 향토문화유산 제2호.

필양사(泌陽祠) 전북 정읍 향토문화유산 제2호.(2005년 11월 9일. 지정)  국가보훈처지청 현충시설.관리번호 : 51-1-19.관리자 : 필양사 보존회.  한말 유학자 김영상(金永相)을 배향하는 사당. 필양사(泌陽祠)  전북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313 (원촌1길 14-16)    필양사(泌陽祠) 안내문.   한말의 애국지사 김영상(金永相, 1836~1910)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김영상의 자는 승여(昇如), 호는 춘우정(春雨亭)이다. 1910년 8월, 한국을 강제 병합한 일제는 조선 양반과 귀족을 회유하기 위해 '천황 은사금'을 지급하였는데, 김영상이 은사금을 거절하고 서자(書字)를 찢어버렸다.  이에 일제는 '불경죄'로 체포하여 동곡 헌병대에 구속시켰으나 단식투쟁으로 저항하였다. 이에 일제는..

문화재 탐방 2019.12.20

전북 정읍. 성황산 한정(閒亭) 정읍 향토문화유산 제1호.

한정(閒亭) 정읍 향토문화유산 제1호.(2005.11.09. 지정)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성황산 자락 필양사 옆에 자리한 한정(閒亭)은 조선시대 중종(재위 1506∼1544) 때 태학관에 있던 한정(閒亭) 김약회(金若晦)가 고향에 돌아와 지은 정자이다.   전북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311 (원촌1길 14-10)   한정(閒亭)  한정(閒亭)은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있다. 2005년 11월 9일 정읍시의 향토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중종(재위 1506∼1544) 때 태학관에 있던 김약회(金若晦)가 사화(士禍)로 인해 세상이 떠들썩하자 고향으로 내려와 성황산 기슭에 1520년경 지은 정자이다. 도강김씨(道康金氏) 김약회의 자는 원명(原明), 호는 한정(閒亭) 또는 봉선당(奉宣堂)..

문화재 탐방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