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 4

전남 신안.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수락길 330.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도해 아름다운 5,000만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자연 속 휴식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을 전시하는 공원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재 및 식물종 확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것이다. - 참고문헌: 천사섬 분재공원 - 공원안내도. 쇼나조각. 수련못. 폭포 연못. 해송 분재. 곰솔 분재. 안내이정표. 분재관 입구. 분재전시관. 배롱나무. 모과나무. 애기사과. 꽃산사. 2020.10.11.

발길을 따라 2020.10.19

전남 무안. 석용리 곰솔

무안 석용리 곰솔. 소재지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석용리 843번지. 신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감정길 2. 전라남도 기념물 제175호. 곰솔은 소나무과로 잎이 소나무 잎보다 억센 까닭에 곰솔이라고 부르며,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으로도 부른다. 또 줄기 껍질의 색이 소나무보다 검다고 해서 흑송이라고도 한다. 바닷바람과 염분에 강하여 바닷가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이나 방조림으로 많이 심는다. 무안 석용리 곰솔의 나이는 3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1m이고, 둘레는 3.1m이다. 땅에서 2.5m되는 부분에서 큰 가지가 발달하였으며, 나무의 상태는 다소 좋지 못하다. 마을에서는 이 나무를 신성한 나무로 여겨 해마다 2월 1일에 산신에게 드리는 당산제(堂山祭)를 지내고 있다. 무안 석용리..

발길을 따라 201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