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재 2

전남 영암. 구고사(九皐祠) 김완장군 부조묘. 전남 기념물 제49호.

구고사(九皐祠) 전라남도 기념물 제49호.(1981.10.20 지정)    전남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159-4 (화소길 20)   김완장군 부조묘와 구고사는 조선시대(朝鮮時代) 명장(名將)인 김완(金完: 1577∼1635)장군의 영정(影幀)과 위패(位牌)를 모신 사당(祠堂)이다.  부조묘는 김완장군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며, 구고사는 그 영정(지방유형문화재 제65호)을 모신 건물로서, 이 두 건물이 모두 정면 3간, 측면 1간, 맞배지붕의 동일한 형태이다.  초창은 김완장군이 서거한 13년(1635년)에 왕명으로 창건(創建)했는데, 중간에 화재를 만나 소실되어 고종 22년(1889년)에 중건하고 1979년에 경내를 확충 정화하여 현재의 형태를 이루었다. 김완장군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전라도병마절도사(..

문화재 탐방 2019.12.30

전남 영암. 김완장군 부조묘 및 구고사

구고사 통로입석. 전라남도 기념물 제49호.  전남 영암군 서호면 화소길 20 (화송리)   이곳은 조선시대(朝鮮時代) 명장(名將)인 김완(金完)(1577∼1635)장군의 영정(影幀)과 위패(位牌)를 모신 사당(祠堂)이다. 김완장군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전라도병마절도사(全羅道兵馬節度使) 이복남(李福男) 장군 휘하에서 용맹을 떨쳤고, 그 후 광해군(光海君) 7년(1615) 과거에 급제하여 고산진절제사(高山鎭節制使)를 거쳐 창성방어사(昌城防禦使)로 있을 때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나 이를 평정하는 데 큰공을 세웠다. 장군은 그 공으로 진무공신(振武功臣) 3등(三等)으로 학성군(鶴城君)에 봉(封)해졌으며 뒤에 황해도병마절도사(黃海道兵馬節度使)를 거쳐 사후에 병조판서(兵曹判書)에 추증(追贈)되었다.  구고사..

문화재 탐방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