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충효동 정려비각(忠孝洞 旌閭碑閣)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4호.
광주 북구. 충효동 정려비각(忠孝洞 旌閭碑閣) 전경.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4호.(1985.02.25) 다녀온 날: 2019년 7월 28일. 광주 북구 충효샘길 7 (충효동 440) 기념물 제4호. 충효동 정려비각 표지석. 충효동 정려비각 안내문. 충효동 정려비각(忠孝洞 旌閭碑閣)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김덕령(1567∼1596)과 그의 부인 흥양이씨, 그의 형 김덕홍(1558∼1592), 그의 아우 김덕보(1571∼1596) 등 일가족의 충효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마을 앞에 세운 비석과 비각이다. 김덕령은 그의 형이 고경명의 지휘 아래 참전한 금산전투에서 전사하자 상중(喪中)인데도 의병을 모집하여 왜군의 전라도 진출을 막기 위해 진해와 고성 등지에서 싸웠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