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벌교.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백산(栢山) 2016. 3. 14. 09:30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전경.

 

 

전남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회정리 357-2)


 

조정래(趙廷來) 작가의 저서인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설립된 문학관이 2008년 11월 21일 개관하였다. 

 

전시실 입구.

 

1층과 2층으로 구분된 2개 층의 전시실에는 총 142건, 621점이 전시되어 있다 한다.


 

소설 '태백산맥' 4년간의 준비에서...

 

소설 '태백산맥' 6년간의 집필에서...

 

소설 '태백산맥'

 

1층에는 '태백산맥' 전 10권의 육필 원고 1만 6500장을 비롯하여 작가의 취재수첩과 카메라, 작가가 직접 그린 벌교 읍내와 지리산 일대의 약도 등 작품의 탄생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작가의 옷과 소품들.

 

취재할 때 입었던 간소복.

 

작가의 소품들.

 

집필할 때 입고 쓰던 옷과 물건들.

 

찻잔과 가방.

 

영화 '태백산맥'에서...

 

세계인의 소설 태백산맥.

 

이적상 시비와 논란.

 

무혐의 결정 보도기사.

 

이 문학관은 2005년 검찰에서 소설 '태백산맥'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하였다는 고발에 대하여 무혐의로 처분함에 따라 다시 추진되어 같은 해 10월 착공된 뒤, 2008년 11월 21일 개관하였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

 

2층 전시실 입구에는 가족과 나들이하며 찍은 사진이 게시되어 있다.

 

자를 등에 업고...

 

조정래 작가의 저서들...

 

조정래 작가의 저서들...

 

어느 날 부인과 함께...

 

작가 조정래 그의 삶과 문학.

 

소설 태백산맥 관광안내도.

 

 

탐방: 2016년 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