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벌교. '태백산맥' 현부자네 집

백산(栢山) 2016. 3. 15. 09:30

 

현부자네 집 전경.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357-2번지.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바로 옆에 위치한 현부자네 집으로 '태백산맥' 소설에도 등장하는 아름다운 고택으로 일제강점기에 지은 건물이며 박씨 문중의 소유이다.


 

현부자네 집 안내문.

 

 

현부자네 집 안채.

 

한옥을 기본 틀로 삼고 곳곳에 일본식을 가미한 색다른 양식의 가옥으로, 한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흥미로운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곳간채.

 

 

안채 내부.

 

 

안채 옆의 동백나무.

 

 

안채 뒷뜰.

 

 

안채에서 바라본 대문채.

 

대문채는 2층으로 누각을 설치해두었다.

 

 

탐방: 2016년 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