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보성. 서재필 기념공원

백산(栢山) 2016. 3. 23. 09:30

 

서재필 기념공원 안내판.

 

 

전남 보성군 문덕면 용암리 1024.

 


서재필 기념공원은 "송재(松齋) 서재필(1864~1951)의 얼을 기리고 호국정신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조성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것과 똑같은 크기로 독립문을 복원하고, 서재필이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던 외갓집인 생가를 복원하였다.

 

또한 사당과 생가를 잇는 2km 길이의 송재로(松齋路)와, 주암호변에 조각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밖에 유물전시관, 동상, 토산품센터, 야외공연장, 야외촬영장 등이 주암호의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다. 

 

 

<자료출처: 두산백과>


 

서재필 기념공원 안내문.

 

 

송재 서재필 선생상.

 

 

독립문(獨立門)

 

 

개화문(開化門)

 

 

선양관(宣揚館)

 

 

선각재(先覺齋)

 

 

자강문(自疆門)

 

 

송재사(松齋祠)

 

 

송재 서재필 초상화.

 

송재 서재필.

 

출생-사망 : 1864.1.7 ~ 1951.1.5
본관 : 대구(大邱)
호 : 송재(松齋)
본명 : 서재필(徐載弼)
별칭 : 영어명 필립 제이손(Philip Jaisohn)
국적 : 1890년 미국 시민권 획득
활동분야 : 정치(독립운동), 의학
출생지 : 전남 보성
주요수상 :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977)

 

"독립운동가.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서광범 등 개화파의 일원으로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자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하여 의사가 되었다. 미국으로 귀화하였으나, 일시 귀국하여 《독립신문》을 발간하고 독립협회를 결성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도 독립운동에 여러 방향으로 도움을 주었고, 광복 후에는 미군정청고문으로 일하다가 미국에서 영면하였다. <출처: 두산백과>

 

 

서재필 선생과 기념 촬영장소.

 

 

서재필 기념관.

 

 

전시실 입구.

 

 

제1 전시실 입구.

 

 

독립신문 창간기념.

 

 

송재 서재필 영정.

 

 

송재가 만난 사람들.

 

 

 

 

고종이 하사한 불란서식 탁자와 의자.

 

 

주암호 조각공원에서...

 

주암호 조각공원은 서재필 기념공원 길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데 안내판은 서재필 기념공원으로 되어있어 혼동할 수 있다.

 

 

 

 

 

 

 

 

 

탐방: 2016년 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