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나주. 금강정(錦岡亭)

백산(栢山) 2016. 6. 28. 09:00

 

금강정(錦岡亭)

 

 

전남 나주시 공산면 신곡리 산 7.

 

 

 

 

 

금강정(錦岡亭)은 광산(光山) 김씨인 봉곡(蓬谷) 김시중(金時中)의 아들 김상수(金相洙)가 부친의 노년 휴식을 위하여 영산강변에 건립한 정자로서 규모는 단층 팔작지붕에 골기와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청형 구조입니다.

 

건립연대는 정확치 않으나 조선후기 즉, 19세기경으로 추정되며 함평(咸平) 이민선(李敏璿)의 기문(記文)과 평택(平澤) 임철주(林鐵周)의 상량문(上樑文). 그리고 14수의 원영시가 전한다.


 

- 웹사이트 -

 

 

금강정 주변의 강은 영산강과 고막천이 만나는 지점으로, 물길 교통의 요지였다.
예전에야 황포돛배가 넘실넘실 춤을 추며 드나들었던 곳이지만, 지금은 금강정만이 쓸쓸히 남아 옛 추억에 잠겨있다. 건너편 언덕에는 마치 견우와 직녀처럼 금강정과 쌍을 이루는 석관정이 있다.


 

금강정 안내문.

 

 

금강정 현판.

 

현판이 두개인데 처마의 현판은 비바람에 훼손이 된듯하다.

 

 

14수의 원영시.

 

 

 

 

 

14수의 원영시.

 

 

 

 

 

정자의 바닥이 여느 정자와 달리 목조대청이 아닌 석조물(콘크리트?)로 되어있다.

 

 

 

 

 

영산강 건너편 언덕에 석관정이 자리하고 있다.

 

 

금강정 초입부.

 

 

*2016년 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