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해남. 땅끝 조각공원

백산(栢山) 2017. 4. 6. 09:00

 

해남 땅끝 조각공원.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 해안로 2785.


 

땅끝 조각공원은 국내원로작가와 유명작가들이 해남의 특성을 고려해 제작한 작품 26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땅끝 바다의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 찍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땅끝 조각공원은 2003년에 송지면 통호리 마을동산에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땅끝 바다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가 되고 있어 사진동호회에서도 즐겨 찾는 곳 중 한곳이다. 특히 뒤쪽으로는 산책로가 있어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쉼터로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 웹사이트 -

 

 

땅끝 조각공원 표지석.

 

 

유영 - 전뢰진.

 

 

투루소의 모뉴반 - 김영중.

 

 

역사의 흔적 - 김경화.

 

 

바다의 향기 - 이동훈.

 

 

강강수월래 - 김경원.

 

 

생명의 땅 해남 - 양화선.

 

 

땅끝에서 대륙으로 비상.

 

 

사랑.

 

 

비상 23.

 

 

의지 - 미래로.

 

 

해남풍경.

 

 

일몰.

 

 

이 외에도 많은 조각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땅끝 남해바다.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