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보성. 판소리성지

백산(栢山) 2018. 6. 13. 09:00

 

보성 판소리성지 입구.

 

 

전남 보성군 회천면 영천길 9 (회천면)

 

 

 

득음문(得音門)

 

 

'보성'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판소리. 보성 판소리성지는 조선시대 명창이자 서편제 창시자인 강산 박유전 명창을 비롯해 정재근·정응민·조상현 선생 등 서편제 계보를 이은 명창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판소리 산실인 회천면 영천리 도강마을 일원을 주무대로 박유전 선생 기념비, 정응민 선생 생가, 득음정 등이 자리한다. 보성 소리의 살아있는 신화 박유전 명창은 동편제의 고장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1852년 이곳 보성 강산마을로 이주해 서편제를 창시했다.

 

이후 동편제와 서편제의 장점을 조화시킨 강산제도 만들었다. 30명 이상 단체관람객이 방문하면 명창의 판소리·민요 등의 공연관람이 무료로 가능하다. 관람할 수 있다.

 

보성 소리의 역사와 정통성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조성됐다. 판소리 체험교실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Daum백과]

 

 

생활관.

 

 

판소리 전수 교육관.

 

 

 

 

보성소리 조형물.

 

 

적벽가 조형물.

 

 

심청전 조형물.

 

 

별주부전 조형물.

 

 

춘향전 조형물.

 

 

이몽룡 어사가 되다.

 

 

흥부전 조형물.

 

 

판소리 전시관.

 

 

20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