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솔 7

전남 장흥. 장흥위씨. 옥당리 효자송(孝子松). 천연기념물 제356호.

옥당리 효자송 (玉堂里 孝子松) *효자송은 장흥위씨 청계공파 초헌 위윤조 선생이 모친을 위하여 옮겨 심은 것인데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이와같이 거대한 소나무로 성장하여 정자나무 역할을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56호. 1988년 4월 30일. *주소: 전남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166-1번지. 장흥 옥당리 효자송 안내판. 장흥 옥당리의 효자송은 옥당리 마을 앞 농로 옆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로, 1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56호로 지정된 고립목(孤立木)으로 마을에서는 곰솔이라기보다 효자송으로 부르고 있다. 높이는 12m, 가슴높이의 둘레가 4.5m이au 지면에서 1.2m 높이에서 3개로 갈라졌다. 가지의 밑부분 둘레는 각각 2.7m·, 2.5m 및 2.2m이며, 수관은 동서로 27.2m, 남..

문화재 탐방 2023.11.29

전남 해남. 성내리 수성송(守城松)

해남읍 성내리. 수성송(海南邑 城內里 守城松) 천연기념물 제430호. (2001.09.11. 지정) 소재지 :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4(성내리: 해남군청) 해남 성내리 수성송(守城松)은 곰솔로 나이는 400여 살로 추정되며, 높이는 17m이고, 가슴높이의 둘레는 3.38m이다. 해남군의 중심인 해남군청 앞마당에 서있다. 곰솔은 소나무과로 잎이 소나무 잎보다 억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이라고 하고, 또 줄기 껍질의 색이 소나무보다 검다고 해서 흑송(黑松)이라고도 한다. 보통 소나무의 겨울눈은 붉은 색인데 반해 곰솔은 회백색인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굵은 외줄기에 가지가 여러 개로 나뉘어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수성송(守城松)이라는 이름은 조선 명종 10년(15..

발길을 따라 2021.02.01

전남 신안.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수락길 330.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도해 아름다운 5,000만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자연 속 휴식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을 전시하는 공원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재 및 식물종 확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것이다. - 참고문헌: 천사섬 분재공원 - 공원안내도. 쇼나조각. 수련못. 폭포 연못. 해송 분재. 곰솔 분재. 안내이정표. 분재관 입구. 분재전시관. 배롱나무. 모과나무. 애기사과. 꽃산사. 2020.10.11.

발길을 따라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