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윤진호 초등학교 졸업식

 

졸업기념 가족사진.

 

2012년 2월 14일 손자 진호가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소재 <남악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었다.

몇일 전, 집에 들렸기에 중학교에 다닐만 하냐고 물었더니, 그런대로 다닐만 하다며 화장실에 가면 초등학교에서는 없었던 담배냄새가 나더라고 하며 초등학교때는 그런대로 시간이 있었는데 중학생이 되고 보니 학원에서 밤 늦도록 공부를 해야 하니 시간이 없다 하며 이제부터 행복 끝 고생 시작이라 한다~~~ ^^*

 

졸업식 식전행사로 졸업생들이 줄넘기 시연을 보여주고 있다.

 

선생님들께서도 보컬밴드로 식전행사를 멋있게 장식해 주셨다.

 

강당에서 치뤄진 졸업식장.

 

교장선생님께서 한 말씀~~ 음~그런데 너무 장시간에 모두가~~~

 

졸업생 대표들에게 졸업증서 및 상장을 수여하는 장면.

 

졸업식이 진행되기 직전 휴게실에서 막간을 이용하여...

 

졸업생 진호에게 줄 꽃다발을 동생 윤서연이가 먼저 개시?...

 

졸업식장에서 각급 교실로 돌아와 담임선생님께서 졸업증서 및 상장을...

 

6년간 다녔던 정든 학교, 정든 교실에서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