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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전경. *주소: 전남 나주시 죽림동 60-173 (구, 나주역사 옆)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구, 나주역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구, 나주역을 들린 다음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들려 나주학생독립운동 역사를 제대로 알았으면 더욱 바람직하겠다. 학생독립운동 진원지 '옛 나주역' 옆에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일깨울 수 있도록 전남지역의 식민지적 상황과 학생독립운동의 전개과정 등을 주제로 2008년 7월 25일 개관하였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안내판. 죽림동 근,현대역사문화거리 안내. 2. 죽림동견문록.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안내문. 전시관 종합안내도. 관람은 2층의 제1전시실에서 부터.. 2층, 제1전시실 민족항쟁의 땅 나주. 1910년~1919년사이 그림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4.05.03

전남 나주. 구, 나주역(羅州驛) 전라남도 기념물 제183호.

구, 나주역 전경. 광주학생독립운동진원지 나주역사.光州學生獨立運動震源地 羅州驛舍. 전라남도기념물 제183호.2000년 12월 29일 지정. 1913년 7월 1일 호남선 개통에 따라 신축된 건물로, 1929년 10월 30일.일본인 남학생과 조선인 남학생의 편싸움을 발단으로 일어난 광주학생운동의직접적인 빌미가 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주소: 전남 나주시 죽림길 20.    죽림동 근,현대역사문화거리 안내.1. 죽림동견문록. 구) 나주역. 안내문.전라남도 기념물183호.  구, 나주역사 안내문.  구, 나주역사(羅州驛舍: 전라남도 기념물 제183호) 나주역은 11.3 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로 알려져 있으며 1929년 10월 30일 나주역에서 기차를 타고 통학하던 조선인과 일본인 학생들간의 다툼이 그 발단..

문화재 탐방 2024.05.01

전북 군산.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21. (금광동 165-8)동국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입장료: 1,000원 (경로자 무료)*연락처: 063-467-0815.   군산시립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인권과 평화, 화합의 장이며, 과거 일제의 수탈사를 바로 익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는 기억창고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사람, 유물, 시설이 교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관람객과의 소통과 군산 개항에서 해방까지의 자료와 유물을 통한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의 박물관이 지향하는 화합과 교감의 가치를 발현하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  일제에 의한 강제수탈의 아픔은 마땅히 기억되어야 할 준엄한 역사이..

발길을 따라 2024.04.29

전북 군산. 동국사(東國寺) 등록문화재 제64호.

동국사 정문. 동국사(東國寺) 군산 동국사 대웅전.등록문화재 제64호.(2003년 7월 15일) 문의처 : 063-454-3267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동국사길 16 (금광동 135-1)  동국사 안내도.  동국사 안내판. *아래 부분에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이정표가 있다.   동국사(東國寺)는 일본 조동종(曹洞宗) 승려 우치다(內田佛觀)가 1909년 8월 군산의 외국인 거주지 1조 통에 세운 금강선사[금강사]에서 출발한다. 당시 금강사는 포교소였다. 우치다(內田佛觀)는 1913년 군산지역 대농장주 구마모토[熊本利平]와 미야자키[宮岐佳太郞] 등 29명의 신도에게 시주를 받아 지금의 자리에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하였다. 1945년 해방과 함께 미군정에 몰수됐다가 1947년 불하받아 사찰 기능을 재개하였..

문화재 탐방 2024.04.26

전북 군산. 쌍천 이영춘 가옥. 전북 시도유형문화재 제200호.

쌍천 이영춘 가옥. 雙泉 李永春 家屋. *일본인 악덕지주 별장이었다.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200호 (2003년 10월 31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개정길 7. (개정동 422-11번지) 쌍천 이영춘 가옥은 개정동 423-11번지. 옛 개정병원(開井病院) 본관 동쪽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경에 군산지역의 대지주였던 일본인 구마모토(熊本利平)가 농장 관리를 위해 지은 별장 주택이었으며, 해방 후에는 개정병원 원장이었던 이영춘(李永春, 1903∼1980) 박사가 거주하였다. 현재는 학교법인 경암학원의 소유로, 2003년 10월 31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서양식, 일본식, 우리나라 식을 혼합한 양식으로 건립되었고 당시 개정병원 원장 이영춘..

문화재 탐방 2024.04.24

전북 군산. 임피역(臨陂驛) 등록문화재 제208호.

임피역(臨陂驛) 군산선의 폐지된 철도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서원석곡로 37. (임피면 술산리 226-1) 임피역(臨陂驛)은 1912년 호남선의 지선으로 완공된 군산선의 한 역사(驛舍)로 처음 신축, 준공되었다. 이후 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 일제강점기 전라남북도의 농산물을 군산항을 통해 일본으로 반출하는 수탈의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1936년 보통역 승격과 함께 지어진 현재의 역사도 춘포역사 다음으로 오래된 역사 건물로 추정되고 있다. 임피역사(臨陂驛舍)는 화장실까지 포함해 2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목조건물 벽면은 모르타르로 마감, 맞배짐의 형태를 띠고 있다. 정면 출입구와 반대편 개찰구 위에 직선으로 박공을 설치하고 선로변 대합실 출입구 상단에 차양을 설치하였는데, 그 차양이 ..

문화재 탐방 2024.04.22

전북 군산. 임피향교(臨陂鄕校) 전북 문화재자료 제95호.

임피향교 홍살문. 임피향교(臨陂鄕校) 건립시기: 1403년(태종 3) 전북 문화재자료 제95호. (1984년 4월 1일) 임피향교 대성전(臨陂鄕校 大成殿)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 있는 건축물이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95호로 지정되었다. 소재지: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임피향교길 46. (임피면 읍내리 538) 요약: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臨陂面)에 있는 朝鮮 前期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내용. 1403년(태종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30년(인조 8)에 이전, 중건하였으며, 1710년(숙종 3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74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문화재 탐방 2024.04.19

전북 군산. 임피(臨陂) 노성당(老聖堂) 전북 유형문화재 제132호.

임피(臨陂) 노성당(老聖堂) *문이 잠겨있다. 전북 유형문화재 제132호. (1990년 06월 30일 지정)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동헌길 32 (읍내리 421) 임피(臨陂) 노성당(老聖堂) 노성당(老聖堂)은 임피(臨陂)지역 선비들이 역대(歷代) 고을 수령들의 위패를 모시고 1년에 한차례씩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철종 6년(1855)에 세워졌는데, 조선 말기에는 임피(臨陂)지역의 행정업무를 보던 이방청(吏傍聽) 건물로도 사용했다. 노성당은 전임(前任) 관리들의 명단, 군수 방명록 등의 도서를 보관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임피 장날을 정하고 새챙이 나루터(신창진, 현 만경강)를 드나들던 선박을 통제하는 기능도 담당했다고 전해진다. 군산(群山) 임피(臨陂)는 삼국시대에서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문화재 탐방 2024.04.17

전북 군산.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장.

군산, 초원사진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12-1> (신창동 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창동에 있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무대 촬영지. 1998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원래는 영화 속 가상 사진관이었으나, 군산시청이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영화 촬영 이후 체험관 형태로 초원사진관을 복원하였다. 배우 한석규와 심은하의 풋풋했던 시절에 나왔던 영화이기 때문에 20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의 여운을 생각하며 들리는 이들이 많다. 초원사진관이라는 이름은 한석규가 자신의 어린 시절 동네 사진관 중에 실제로 초원이라는 이름을 쓴 사진관이 있다고 하여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제작진이 지은 가상의 사진관 이름이었다. 영화 촬영이 끝난 이후에는 ..

발길을 따라 2024.04.15

전남 나주. 완사천(浣紗泉) 전남기념물 제93호.

왕건과 나주오씨 처녀 만남의 상징 조형물. 나주. 완사천(浣紗泉) 전남기념물 제93호. (1986.2.17). 나주시청 앞쪽의 300여m 국도변에 있는 샘물이다. 고려 태조 왕건과 장화왕후 오씨 부인이 인연을 맺은 장소로, 이 샘을 빨래샘. 즉, '완사천(浣紗泉)'이라 부르고 있다. *주소: 전남 나주시 송월동 1096-7. 왕건은 고려 개국 전에 태봉국(泰封國) 궁예(弓裔)의 막하장군으로 나주(羅州)에 출진(出陣) 약 10년간 여기에 머무르면서 후백제 견훤과 싸웠다. 전설은 이때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진(陣) 위쪽 산 아래에 오색서운(五色瑞雲)이 있어 왕건이 가보니 샘가에서 아리따운 처녀가 빨래는 하고 있었다. 왕건이 물 한 그릇을 청하자 처녀는 바가지에 물을 떠 버들잎을 띄워서 공손히 바쳤다. 급히..

문화재 탐방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