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실록에 3000번 이상 등장하는 송시열(宋時烈) (1607년(선조 40) ~ 1689년(숙종 15) 영보(英甫), 우암(尤庵), 우재(尤齋), 문정(文正) 본관은 은진(恩津). 아명은 송성뢰(宋聖賚). 자는 영보(英甫), 호는 우암(尤菴) 또는 우재(尤齋). 봉사(奉事) 송구수(宋龜壽)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도사(都事) 송응기(宋應期)이고, 아버지는 사옹원봉사(司饔院奉事) 송갑조(宋甲祚)이다. 어머니는 선산곽씨(善山郭氏)로 봉사 곽자방(郭自防)의 딸이다. 송시열 그는 선조 임금부터 숙종 임금 때까지의 문신 학자이다.본관은 은진이며 호는 우암[尤庵]이다.그의 전성기는 효종 때이며 효종 임금의 오른팔이 되어 정계의 일인자가 되었다. 그는 문장과 서체에도 뛰어났으며정계의 명망 때문에 교우관계가 넓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