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천 이영춘 가옥. 雙泉 李永春 家屋. *일본인 악덕지주 별장이었다.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200호 (2003년 10월 31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개정길 7. (개정동 422-11번지) 쌍천 이영춘 가옥은 개정동 423-11번지. 옛 개정병원(開井病院) 본관 동쪽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경에 군산지역의 대지주였던 일본인 구마모토(熊本利平)가 농장 관리를 위해 지은 별장 주택이었으며, 해방 후에는 개정병원 원장이었던 이영춘(李永春, 1903∼1980) 박사가 거주하였다. 현재는 학교법인 경암학원의 소유로, 2003년 10월 31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서양식, 일본식, 우리나라 식을 혼합한 양식으로 건립되었고 당시 개정병원 원장 이영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