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블로그

오늘(28일)부터 내일(29일)까지는 그동안 서로가 보고 싶어하며 만나고자 했던 웹 벗님들과 드디어 상봉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 몇몇 벗님들과는 블로그를 통해서 안부는 살피고 지내왔으나, 그래도 사람은 직접 만나야 미운 정, 고은 정을 담고 쏟고하는 맛이 있는 게 아닐까요? 또한, 그런 맛을 느끼고자 만나려고 하는 것 같고요. 암튼 벗님들과 만나서 곱고 예쁜 이야기?를 밤이 새도록 나누며 새로히 정을 쌓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과 내일은 웹 벗님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겠기에 웹 나들이를 나서지 못하더라도 널리 이해하여 주시고 고은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백산 배상. -

어제(11월 19일) 오후, 블로그 방문 중에 간단한 인사말을 올렸는데도 라는 메시지가 뜨며 글을 받아주지 않은 블로그가 여러 군데 발생하여 블로그 관리자들이 를 설정해 두었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12시경 제 블로그에 댓글을 올려 주신 벗님들에게 답글을 올리려는데 라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제가 금칙어 설정도 해두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에 문의를 해두었습니다. 어떤 답변이 올려는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백산블로그 올림.

안녕하십니까? 백산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귀한 님들께 안내말씀 올립니다. 오는 11월 28일(토요일)에 그동안 웹에서 만나 친분을 나누며 지내는 벗님들과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제가 다음(daum) 블로그를 개설한지 이제 100여일 밖에 되지 않아 깊은 친분이 없으시더라도 이 기회에 귀한 님들을 초대코저 하오니 여건이 허락되시는 님들께서 자리를 함께 하실 수 있다면 더욱 뜻 있는 모임이 되지 않을까 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산 배상. 일시: 2009년 11월 28일(토요일) 오후 2시~ 29일(일요일) (1박2일) 장소: 목포 (자세한 장소는 추후 기재하겠습니다) 회비: 각자 분담 (부부 동반자는 50%만 추가함) 전화: 011-1775-5044. (백산) 모임을 함께 할 다음 블로거 벗님들..

가수 인순이. 2009년 전남 목포 뷰티 풀 챌린지 개막 행사에 출연하여 를 열창하는 가수 인순이 님. 본 블로그 2009년 9월 19일에 올려진 인순이 님이 직접 부른 동영상 참조. 제목: 2009 전남 목포 뷰티 풀 챌린지. 일시: 2009년 9월 15일. 장소: 목포 유달 경기장 야외무대. 2009년 전남 목포 뷰티 풀 챌린지 개막 행사를 마치고 무대를 철수하는 스텝들. 글, 그림 / 백산블로그.

지난 7월 20일 블로그를 맹긴지 오늘로 100일 되었능갑다. 근디 그도막 블로그에다가 올린 것이 옳은 것을 올린 것인지 아니면 쥐뿔도 아닌 것을 올리고 있었는지 조차 분별이 안된다. 아직 노망은 아닌 것 같은디 인자 믖이 차꼬 분간허기가 어라불고 기억허는 것도 엇그제에 비해 멍허다. 더우기 가방끈이 짧아서 그란지 아니면 원래 머리가 나쁜 탓인지 표현력도 그라고 언변술도 그라고 믖 한개 내놀만헌 것이 암껏도 없다. 그라다 봉게 맨낭 어줍잔헌 동영상이나 올림서 불로그 페이지나 어장을 내고 있는 것 같다. 근디 인자부터는 까깝허다. 시방꺼정은 가실이라서 여그저그 서대고 댕기믄 동영상 한개라도 맹길 수 있지만 쪼깐 있으믄 날헌지 춘디 누가 난장판에서 나헌티 동영상 올리라고 생쑈를 허덜 안 헐 것이고... 글빨..

난영가요제에 출연한 가수 강진. 제목: 목포MBC 2009 난영가요제. 일시: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목포 문화예술회관 광장 특설무대. 글, 그림 / 이태원 사랑방

난영가요제에 출연한 가수 하춘화. 행사명: 목포MBC 2009 난영가요제. 일시: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목포 문화예술회관 광장 특설무대. 목포 난영가요제에 출연하여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해준 가수 하춘화님께 감사말씀드리며, 특히 이날의 주인공인 이난영 여사의 불멸의 국민가요 <..

<솔이네> 경남 창원에서 살고 있는데 늦으막에 얻은 막내딸과 어느 봄날 나들이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 부부가 우리 쌀패 중에 제일 막내에 속한다. 내가 컴퓨터를 만지고 인터넷을 시작한 때는 2000년부터이지만 아직 컴퓨터에 대해서는 캄캄하다. 그런데 그 사이에 얻은 게 있다면 사이버 공간에..

<06년 11월 26일 고하도에서 목포항을 향하여> 운곡 강장원 화백과 교분을 나누게 된 동기는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벗님?이시다. 환갑을 지난 지가 꽤 되어 이제 노령?측에 해당하지만 아직 건강한 모습으로 젊은이들보다 자신의 일에 열성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 대외적으로..

가로등도 졸리운 자정이 가까운 늦은 시간에 어디서 이렇게 많은 폐품을 모아 힘들게 끌고 가는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자신의 본분의 책임을 다 하기 위해서 오늘도 밤 늦도로 이렇게... 젊어서 좋았던 시절은 어느새 저만치가고 이제는 주위에 가까운 지인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니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