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나무위키에서 빌려 옴. *7개 국어에 능통했던 범옹(泛翁) 신숙주(申叔舟) 1417년(태종17년) ~ 1475(성종6년) (본관: 고령) 보통 4-5개의 국어에 능통한 사람을 보고도 천재라고 극찬을 한다.그런데 한 사람이 7개 국어를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바로 조선조에 영의정을 지낸 범옹(泛翁) 신숙주(申叔舟)가 주인공이다.정치적인 얘기는 접어 두고 학자적으로만 평가한다면그는 뛰어난 언어학자였으며 한국 최초의 일본 관련 책, 해동제국기를 저술하는 등 어문학에 많은 족적을 남겼다. 그는 특히 설총의 이두문자는 물론중국어, 몽고어, 여진어, 일본어, 등에 능통했으며인도어, 아라비아어, 까지도 터득했다고 한다. 명문가답게, 일제하에서 독립투쟁의 주역들인 단재 신채호, 신규식 선생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