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탐방 767

전남 담양. 창녕조씨. 죽림재(竹林齋) 전남 기념물 제99호.

창녕조씨. 죽림재(竹林齋) 전라남도 기념물 제99호. *소재지: 전남 담양군 고서면 잣정길 88-7 (분향리)    창녕조씨 문중 사람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죽림재(竹林齋)를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죽림 조수문(1426∼?)이 세웠다고 전한다. 처음 세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인조 원년(1623)에 죽림 선생의 6대손인 삼청당 조부가 다시 지었다. 그 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웠다. 복원된 죽림재(竹林齋)는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취사당(聚斯堂) 전면.   장서각(藏書閣)   각종 기념비.   충효문(忠孝門)   충효정려(忠孝..

문화재 탐방 2015.09.11

전남 장흥. 월산재(月山齋) 전남 문화재자료 제73호

월산재(月山齋) 입로 안내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73호(1984.02.29)  전남 장흥군 용산면 용안로 307-16.  월산재는 영광 김씨들이 중심이 되어 후손들의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조선 순조 4년(1824)에 지은 건물이다. 사당인 용강사, 강당인 월산재, 내삼문, 외삼문, 관리사, 창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가장 윗부분에 용강사가 있고 아래로 월산재가 있으며 월산재 앞으로 관리사와 창고가 대칭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종 19년(1882)에 사림들이 지은 용강사는 나옹 김광범· 우수당 김성범· 죽옹 김정서· 우수 김상범· 학남 김정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앞면 3칸·옆면 1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규모가 큰 편인 월산재는 앞면..

문화재 탐방 2015.09.07

전남 장흥. 인천이씨. 영석재(永錫齋) 전남 문화재자료 제69호.

장흥 영석재(永錫齋) 전경.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69호.    전남 장흥군 용산면 어산운주길 103-89 (어산리 885)   청강 이승(1556∼1628)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건물로, 약 300여년 전 인천이씨 후손들이 주체가 되어 지금 있는 자리에 세운 것으로 전한다. 건물은 강당, 사당, 내삼문, 문간채, 관리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석재(永錫齋)'라고 부르는 강당은 중앙에 있으며 사당은 별도로 담에 둘러싸여 있다. 강당 앞쪽으로 문간채가 있고 관리사와 창고는 오른쪽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강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12년 새로 지은 것이다. 이승 선생을 중심으로 9인의 위패를 모..

문화재 탐방 2015.09.02

전남 나주. 쌍계정(雙溪亭) 전남 유형문화재 제34호.

나주 쌍계정(雙溪亭)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호.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251번지.   쌍계정은 고려 충렬왕(재위 1274∼1308) 때에 문정공 정가신이 세웠다고 전하는 정자이다. 이름은 정자 좌우로 계곡이 흐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문정공은 이곳에서 김주정, 윤보와 더불어 학문과 인격을 갈고 닦았는데 이런 이유로 '삼현당'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 뒤 조선 세조(재위 1455∼1468) 때 정서, 신숙주 등 당시의 대표적인 학자들이 학문연구 장소로 사용하였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쌍계정과 주변의 오래된 나무들이 풍치있게 어울려 조선시대 대표적 정자로 손꼽히고 있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쌍계정.   쌍계정 현판은 한석봉..

문화재 탐방 2015.07.31

전남 강진. 영모당(永慕堂) & 추원당(追遠堂) 전남 민속문화재 제28호.

해남 윤씨 영모당(海南 尹氏 永慕堂) 전경.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8호.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해강로 577-36 (계라리)   해남 윤씨 문중의 제각(祭閣)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지은 것이다. 해남 윤씨의 묘소가 모여 있는 곳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며, 윤광전·윤단봉·윤단학 3부자를 제향하고 있다. 순조 12년(1812)에 일부 보수하였고, 최초의 건물은 1970년대에 보수하였다. 영모당, 행랑채, 바깥 행랑채 등 제례에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켜줄 건물을 고루 갖추고 있다. 영모당은 앞면 5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행랑채는 ㄷ자형으로 총 34칸 규모의 큰 행각이다. 영모당은 300여 년 동안 거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

문화재 탐방 2015.07.27

전남 나주. 나주임씨. 영모정(永慕亭) & 백호기념관. 전남 기념물 제112호.

백호 임제선생 기념관. 나주 영모정(羅州 永慕亭) 전라남도 기념물 제112호. 전남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90번지.    영모정(永慕亭)은 나주임씨 임붕(林鵬: 1486∼?)이 중종 15년(1520)에 지은 정자로 처음에는 그의 호(號)를 따서 귀래정(歸來亭)이라 하였으나 명종 10년(1555)에 후손이 다시 지으면서 영모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한다. 또한 임붕(林鵬)의 손자인 조선시대 명문장가 백호 임제(林悌)가 시(詩)를 짓고 사람을 사귀었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82년 다시 고쳐 지은 것으로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왼쪽 1칸은 온돌방, 오른쪽 2칸은 마루로 되어 있다. 영모정은 비교적 오래 전에 지었고 정자의..

문화재 탐방 2015.07.25

전남 장성. 박수량 선생 백비(白碑) 전남 기념물 제198호.

박수량 백비(朴守良 白碑) 입구. 전라남도 기념물 제198호.  전남 장성군 황룡면 금호리 11-1.   박수량은 중종 9년(1514)에 벼슬길에 올라 여러 관직을 거쳤는데 명종 원년(1546)에는 청백리에 올랐다. 명종 9년(1554)에 세상을 떠나면서 “시호도 주청하지 말고 묘 앞에 비석도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을 정도로 청백리로서 청빈한 삶을 살았다. 그가 죽은 후 장례를 치르지 못할 정도로 빈곤하였다고 한다.  이에 나라에서 장례를 치르게 해주고 일생의 청백한 행적을 글로서 찬양한다는 것은 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글을 쓰지 않고 상징적으로 백비를 세우도록 하였다고 전한다.  이 백비(白碑)는 박수량의 일생을 통한 청백정신과 행적을 당대는 물론 후세에까지 귀감이 되는 청백정신의 상징적인 유..

문화재 탐방 2015.07.15

전남 나주. 남평향교(南平鄕校) 전남 유형문화재 제126호.

남평향교(南平鄕校)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6호. 전남 나주시 남평읍 교원리 161-1번지.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남평향교는 세종 9년(1427)에 동문 밖에 세웠으며, 중종 29년(1534)에 남일리 자고개로 옮겨 인종 1년(1545)에 수리하였다. 정유재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선조 33년(1600)에 성균관과 남평 현민들이 협조하여 지금의 위치에 다시 지었다. 그 뒤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외삼문· 내삼문 등이 있다. 경사지에 위치한 남평향교의 외삼문을 들어서면 배움의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 서재가 있고, 뒤쪽의 내삼문을 들어서면 제사공간인 대성전과 동무· 서무가..

문화재 탐방 2015.07.01

전남 나주. 남평역(南平驛) 등록문화재 제299호.

나주 구, 남평역 전경. 등록문화재 제299호.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촌로 313, 외 (광촌리) 남평역은 1동, 1층 규모로 건축면적 90.6㎡, 철로길이 좌·우 각각 150m이다. 남평역은 경전선로로 1930년 12월 25일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1948년 5월 3일 보통역으로 승격하였으며, 1950년 2월 7일 여순반란사건으로 역사(驛舍)가 소실되어 1956년 7월 7월 17일 신축되었다. 6.25동란과 1.4후퇴 때에 인민군의 장악과 전투가 있었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역사(驛舍)로서 기능이 중단되어 있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나주 남평역 안내 표지판. 남평역으로 진입하기 직전의 건널목. 휴일날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젊은 부부와 아이. 역 앞 마당에 누가 관리하는지 장독..

문화재 탐방 2015.06.26

전남 해남. 녹우당(고산 윤선도 유적지) 사적 제167호.

고산 윤선도 유적지 표지석. 사적 제167호.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연동리) 녹우당(綠雨堂)은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집으로 윤선도의 4대 조부인 효정(1476∼1543)이 연동에 터를 정하면서 지은 15세기 중엽의 건물이다. 집터 뒤로는 덕음산을 두고, 앞에는 벼루봉과 그 오른쪽에 필봉이 자리잡고 있는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인데, 앞면에 사랑채가 있고 서남쪽 담 모퉁이에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다. 사랑채는 효종이 윤선도에게 내려준 경기도 수원에 있던 집을 현종 9년(1668)에 이곳에 옮긴 것이다. 사랑채 뒤 동쪽 대문을 들어서면 안채가 ‘ㄷ’자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당은 안채 뒤 동쪽 담장 안에 한 채가 있고 담장 밖에 고산사당과 어초은사당 등이 있다..

문화재 탐방 2015.06.17